지구생활수기공모(당선작)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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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수기공모(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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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놀이터 (김은경)
제3회 수상작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똘이는 충북 진천 출신 진도 믹스다.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평생 그곳을 벗어난 적 없는 똘이에겐 산이 놀이터고 들에 널린 모든 게 장난감이다. 공 대신 알감자를 물어오고, ..
제3회
[입선] 컵라면을 먹을 용기 (김현지)
제3회 수상작
나의 아홉 살 아들은 컵라면을 좋아한다. 끓여 먹는 라면도 먹여 봤지만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며 언제나 컵라면만을 고집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렇게나 완고하게 컵라면만을 사수하던 녀석의 생각에 균열이 생기는 일이 일..
제3회
[입선] 아프리카에서 여름 나기 (노주안)
제3회 수상작
“아프리카에서 에어컨 없이 여름 나기“를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무더운 더위와 햇빛이 비추는 여름을 에어컨을 단 하루도 사용하지 않고 지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아주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3회
[입선] 여행 (박지환)
제3회 수상작
멀리서부터 동해안의 파도 소리가 들려온다. 파도는 사람들을 집어삼킬 듯 흰 이빨을 드러내며 다가오다가 이내 산산이 흩어진다. 바닷가는 휴일을 맞아 놀러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그곳을 지..
제3회
[입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보자, 환경을 향해 (백의민)
제3회 수상작
- 지구를 위한 나의 작은 실천, 얼음팩 재활용하기우리는 종종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작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개인의 힘으로는 변화를 만들기 어려울 거라 여기죠. 하지만 저..
제3회
[입선] 비누 빚는 마음 (이정현)
제3회 수상작
비누를 열심히 만들어 쓰던 때가 있었다.제로 웨이스트 실천의 한 가지 방법으로 비누 쓰기를 선택한 것이다.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폼클렌징 등 ‘한 번의 샤워를 위해 수많은 세정제들이 꼭 필요할까?’하는 생각에서..
제3회
[입선] 짠순이 일상 (장명숙)
제3회 수상작
“그건 왜 가져가요?” 분리수거함을 뒤지니 경비아저씨가 내게 다가왔다. 매일같이 재활용수거함을 뒤지는 줄 알면서도 볼멘소리다. 천연비누를 만드느라 우유갑, 플라스틱 반찬 통을 주워간다. 다음번엔 천연비누를..
제3회
[입선] 조금 귀찮아도 괜찮아 (정지은)
제3회 수상작
딸이 태어나던 해는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찾아온 해였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진 건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 뜨겁던 그 여름, 집에서 누워만 지내는 갓난아기의 얼굴에도 빨갛게 태열이 올라왔다.24시간..
제3회
[입선] 신호탄 (최보현)
제3회 수상작
나에게는 특별한 친구가 한 명 있다. 눈동자는 하늘처럼 맑은 푸른색이고 단발머리는 밝은 갈빛을 띠고 있다. 구별하기 쉬운 외형을 가진 나의 친구는 야쿠티아에서 왔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나의 친구가 처음..
제3회
[입선] 화장실 청소와 EM (황혜림)
제3회 수상작
오늘도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세제를 바닥에 들이부으며 화장실 청소를 시작했다. 인공적인 오렌지 향에 코가 얼얼해졌다. 이번에 새로 산 세제인데, 향이 좀 세네, 라는 생각을 하다 문득 내가 청..
제3회
제2회 BASIL 지구생활 수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경위
2021년 12월 처음 시작한 바질 지구생활 수기 공모전은 인간이 촉발한 기후위기와 각종 환경 재난 앞에 우리의 삶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는 ..
제2회
[대상] 시계방 주인의 퇴장 (김상문)
제 2회 수상작
몇 년 전에 우리 마을 건너편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이사 차들이 부지런히 드나들수록 새로운 주거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물건들이 죄다 내버려졌다. 애면글면 모아서 산 침대, 부모님으로..
제2회
[우수상] 없어도 괜찮은 (박해은)
제 2회 수상작
나는 제주도에 산다. 푸른 바다와 오름의 섬. 그러나 중산간에 위치한 우리 집은 밭과 축사에 둘러싸여 있다. 가장 가까운 오름은 걸어서 갈 수 있지만, 가장 가까운 병원과 은행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가..
제2회
[우수상] 기다림의 즐거움 (정순옥)
제 2회 수상작
“다녀왔습니다. 아, 추워.” “그래, 어서 오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아이에게서 찬 기운이 전해져왔다. “엄마. 집이 너무 춥다. 밖에 서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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